THE GIANT

G밸리 디자인 시설물 설치 디자인, 제작, 설치, 2016

 

더 자이언트는 한국 산업화의 현장이자 경제 성장의 중심인 노동자들이 일군 구로공단의 역사현장을 소개하고, 현재의 벤처산업단지로써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이 곳을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공공 시설물 디자인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어나 녹색공간과 사람의 공존으로 따듯함과 세련미를 모두 갖추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복합 문화단지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조형물을 통해 G밸리의 비젼을 제시하고 자연, 사람, 도시가 공존하며 소통하는 도시환경을 구축하길 희망한다.

CONCEPT

상징조형물

과거[땅], 현재[지표면], 미래[지상]을 잇는 사람[人]이 망원경을 들어 최첨단산업의 지향점을 바라보며 희망을 상징하는 조형물

표지석

과거로의 여행, 현재의 우리 기억을 새기다. 잊혀진 과거 이 곳의 역사를 배우고, 현재의 우리를 돌아 볼 수 있는 조형물과 글귀를 새겨넣은 표지석

스트리트퍼니처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축이며 현대 첨단IT산업단지인 G밸리를 느끼고 쉼을 통한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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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조형물

과거[땅], 현재[지표면], 미래[지상]을 잇는 사람[人]이 망원경을 들어 최첨단산업의 지향점을 바라보며 희망을 상징하는 조형물